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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리뷰

[넷플릭스 리뷰] 불멸의 용사이야기~! 용사인데 좀비인가? <올드가드>

요즘 너무 드라마 위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넷플릭스 리뷰의 비중이 드라마에만 쏠려있어서 

2020년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으면서 화제가 됐던 영화입니다 ㅋㅋ 

제가 제목에 좀비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ㅎㅎ 

왜 좀비인지는 영화보면 압니다 ㅋㅋ 언뜻 보면 무서워요 ㅠㅠ 

액션 영화 여서 역시 때려뿌수고 화끈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런 영화는 스토리를 보는게 아닙니다 ㅋㅋ 그냥 액션을 보기 위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점은 높은 편이 아니네요.

하지만 주말에 볼거 없으신 분, 가만히 복잡한 생각 안 하고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으신 분들은 

보여도 좋을만한 영화입니다.


줄거리

줄거리가 의미 없는 영화입니다 ㅋㅋ 간단히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이런 영화 구 나까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불사신 용병 집단의 이야기로 언제나 그랬듯이 위기가 옵니다. 이들은 인류를 지키는 임무를 가지고 있고 엄밀히 말하면 영원한 불사신이 아닙니다. 죽고 살고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죽게 돼 있고 그러면 후계자가 결정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체계입니다. 어느 날 CIA가 요청한 아이 구출 임무수행을 위해 용병팀은 출동하죠.

하지만 이 임무는 요원이 파놓은 함정이였고 총기난사를 당해 모두 쓰러집니다... 만 다시 살아나서 죽입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CCTV로 코플리에게 넘어가고 코플리는 이 영상은 스트븐 메릭이라는 제약회사 어린 CEO에게 넘기죠. 그리고 메릭은 이들을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한편 팀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수행 중인 나일 프리먼의 존재를 눈치채고 가서 스키웃 하려 합니다.

역시 처음에는 거절하죠 ㅋㅋ 결국 자신의 힘을 깨닫고 인정하기는 하지만

암튼 부커라는 팀원이 있는데 배신합니다. 팀원들을 넘기죠. 

그 팀원들을 샤를리즈 테론이 구하러 가면서 본격적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때려뿌수고 구합니다. 중간에 힘이 사라지는 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죽지 않습니다.


역시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

액션은 샤를리즈 테론이죠~! 

75년 생인데 아직도 액션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매드 맥스에서의 샤를리즈 테론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 

보면 볼 수록 위대한 배우 같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은 검증되었으니 믿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

화려한 액션이라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관점에서는 화려한 액션이었습니다.

철퇴를 들고 싸우는 테론과 각종 총싸움, 격투씬 등 볼 것이 많은 영화입니다.

스트레스가 절로 풀리는 느낌마저 들지요.

화려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올드 가드를 추천합니다.


현재 사회의 어쩔 수 없는 추세

요즘 특히 영화 부분에서 중국자본의 투입이라던지 갑자기 극에 안 맞는 배우가 나오던지 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갑자기 흑인 배우의 비중이 높아진 것 같다.

세계화와 인종차별 때문에 그런 것은 알지만 요즘 영화나 드라마 부분에서 이 부분이 심해진 것 같다.

넷플릭스도 마찬가지 ㅠㅠ 위쳐 흑인 트리스는 매우 심각...

적어도 연기력이 좋은 배우를 배치했으면 좋겠다.

샤를리즈 테론에 비해 너무 약하고 연기를 못한다.

그리고 전형적인 넷플릭스 마무리 ㅋㅋㅋ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으로 마무리하는...


안 아쉬운 영화가 어디 있겠습니까 ㅋㅋ 

사실 이 정도면 수작이라고 생각납니다. 

액션 영화가 저 정도 평점이면 양호한 편입니다.

단순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라고 이 영화를 선택하셨으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는 엄청난 액션 영화보다는 대작 스멜의 영화를 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다른 영화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 스트레스 해소용 액션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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