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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Wilson Blade 98 V7.0 18*20 3/8 Wilson Blade 98 V7.0 18*20 3/8 내 주력 라켓은 Wilson Ultra V3.0 pro 이다. 블레이드는 서브 라켓으로 사용 중이다. 그날 힘이 남아 돌거나 단식할 때 주로 사용한다. 아시겠지만 덴스덕후라 이번에도 덴스패턴이다. 스펙상 언스트링일 때 305g 이지만 4pts hl 라서 그런지 울트라보다는 스윙할 때 조금 무거운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조금 무겁다가 게임 후반부로 가면 확실히 무겁다. 라켓의 벨런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그래도 평소에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몸이라 크게 무리가 되거나 엘보가 온 적은 없다. 다행이다 ㅠㅠ 보통 같이 게임하신느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울트라 쓸 때 보다 공이 파워가 더 있고 묵직한 느낌이 난다고 한다. 이 라켓을.. 더보기
테니스 생각 시합을 하다 보면 연습 때와는 다르게 멘탈이 흔들릴 때가 많다 ㅠ ㅠ ​ 상대가 나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나의 에러로 포인트를 점점 내주다 보면 어느 순간 위축되고 내 플레이를 못하게 된다 ....... ​ 그럴 때 제가 하는 체크리스트는(동네 고수님들에게 배운 것) ​ 1. 공을 제대로 보는가? 2. 발은 제대로 움직이는가? (잔발, 미리 준비 등) 3. 테이크 백은 제대로 된 타이밍에 이루어지는가? 4. 쫄았는가? - 상대는 나보다 하수다 스스로 세뇌하기 ㅋㅋ ​ 요 4가지를 찰나 찰나 생각하면서 자체 평가해 나가면 생각보다 에러가 줄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었다. ​ 이렇게 해도 안되면 어쩔 수..... ​ 아직 쪼렙이라 많이 부족한가 보다 ^^ 더보기
Wilson Ultra Pro Ver.3 18*20 3/8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부터 덴스패턴으로 시작을 해서인지 오픈 패턴의 반발력 강한 느낌이 왠지 이질감이 느껴지고 ​ 덴스의 컨트롤과 묵직함을 선호한다 ^^ ​ 여러 라켓을 전전하다 3년전 Wilson Ultra Tour ver.2 로 정착하였고(정확한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tour 였던 것 같다) ​ 올해 초 Ver.3 가 출시되자마자 예약구매로 3자루 구매하였다. (손이 커서 예구 안하면 3/8그립을 구할 수가 없다 ㅠㅠ) ​ 전반적인 느낌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사실 잘 모르겠다) ​ 특유의 컨트롤과 올라운드 성향, 커스터마이징의 용이성은 여전하다. ​ 초급자는 어려울 수 있으나 중급자 이상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것으로 생각된다. ​ 라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