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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Life~

[넷플릭스 리뷰] 아리스 인 보더랜드(스포X) 2일만에 정주행했습니다. 막상 볼 때는 시간이 확확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드라마의 느낌은 배틀로얄 + 방탈출을 약간 섞어 놓듯한 느낌이고 영상미도 생각보다 좋아 볼만 합니다. 취향이 다소 갈릴 수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무난한 작품입니다. 18세 이상이고 잔인한 장면이 역시 나오기는 합니다만 선정적인 장면은 거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정식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서 들어오시면 더욱 상세한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리뷰] 제대로 된 아리스 인 보더랜드 리뷰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런 연휴 때 고민이 "뭐 볼 거 없나?"입니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아 너무 머리아프고 복잡하거는 싫은데 적당한 액션도 있으면서 스릴도 smashguy.tistory.c.. 더보기
테니스 생각 시합을 하다 보면 연습 때와는 다르게 멘탈이 흔들릴 때가 많다 ㅠ ㅠ ​ 상대가 나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나의 에러로 포인트를 점점 내주다 보면 어느 순간 위축되고 내 플레이를 못하게 된다 ....... ​ 그럴 때 제가 하는 체크리스트는(동네 고수님들에게 배운 것) ​ 1. 공을 제대로 보는가? 2. 발은 제대로 움직이는가? (잔발, 미리 준비 등) 3. 테이크 백은 제대로 된 타이밍에 이루어지는가? 4. 쫄았는가? - 상대는 나보다 하수다 스스로 세뇌하기 ㅋㅋ ​ 요 4가지를 찰나 찰나 생각하면서 자체 평가해 나가면 생각보다 에러가 줄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었다. ​ 이렇게 해도 안되면 어쩔 수..... ​ 아직 쪼렙이라 많이 부족한가 보다 ^^ 더보기
Wilson Ultra Pro Ver.3 18*20 3/8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부터 덴스패턴으로 시작을 해서인지 오픈 패턴의 반발력 강한 느낌이 왠지 이질감이 느껴지고 ​ 덴스의 컨트롤과 묵직함을 선호한다 ^^ ​ 여러 라켓을 전전하다 3년전 Wilson Ultra Tour ver.2 로 정착하였고(정확한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tour 였던 것 같다) ​ 올해 초 Ver.3 가 출시되자마자 예약구매로 3자루 구매하였다. (손이 커서 예구 안하면 3/8그립을 구할 수가 없다 ㅠㅠ) ​ 전반적인 느낌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바뀐게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더 좋아진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사실 잘 모르겠다) ​ 특유의 컨트롤과 올라운드 성향, 커스터마이징의 용이성은 여전하다. ​ 초급자는 어려울 수 있으나 중급자 이상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것으로 생각된다. ​ 라켓..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너무 삶을 막 산 것 같아 열심히 살기 위한 방편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 내 생각도 정리하고 경험도 공유하고 왠지 열심히 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내가 헤이해 졌을 때 다시 한번 나를 다잡거나 한 번더 나를 되돌아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한다~! ​ 테니스 경기 내용도 쓰고 산 물건 리뷰도 하고 경제적 자유 관련된 이야기도 해보고 ​ 일단 관심사에 대해서 무작정 쓰다보면 어느 순간 체계가 잡히지 않을까 싶다 ​ 화이팅~~!! 더보기